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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순진무구한 나를 재발견하기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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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나는 누구인가 - 순진무구한 나를 재발견하기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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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순진무구한 나를 재발견하기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 42)

저자/역자/출판사- 오쇼/젠토피아, 312쪽


책소개

순간의 삶의 사는 것, 과거가 없이 사는 것, 결론을 내리지 않고 사는 것, 알지 못하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순진무구함이다. 과거의 짐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모른 채로 깊은 침묵과 고요 속에서 살아가는 순간에 일어나는 경험이 바로 아름다움이다. 떠오르는 태양, 무수히 떠 있는 별들, 아름다운 꽃들, 여성이나 남성의 얼굴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때마다 유심히 관찰해보라. 거기서 늘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대는 마음이 사라지고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즉흥적으로 그 순간을 맞이했다. 그 순간이 그대를 완전히 사로잡은 나머지, 그대는 과거와 완전히 단절된다.그대가 과거로부터 완전히 단절될 때, 자동적으로 그대는 미래로부터도 단절된다. 과거와 미래는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이다. 그 둘은 서로 분리된 게 아니다. 동전을 던지면 때로는 앞면이 나오고 때로는 뒷면이 나오지만, 반대쪽 면은 늘 뒤에 숨어 있다.과거와 미래는 동전의 양면이다. 그 동전의 이름이 바로 마음이다. 그 동전을 완전히 떨쳐버리는 것, 그것이 곧 순진무구함이다. 그러면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아는 것이 없다. 하지만 그대는 존재하고, 존재계도 존재한다. 이 둘의 존재함, 있음(is-ness)-작은 있음은 그대이고 무한한 있음은 존재계이다-그 둘이 만나서 하나가 될 때가 바로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순진무구함은 문이다. ‘순진무구함이라는 문을 통해서 그대는 아름다움으로 들어간다. 그대가 순진무구할수록, 존재계는 더욱 아름다워진다.


저자소개

오쇼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오쇼의 자서전에는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이 있다.


목차

초대하는 글 7

 

1 장 경이驚異로 가득 찬 눈동자 20

 

2 장 가슴과 마음 67

 

3 장 앎은 지식과 다르다 124

 

4 장 정답은 위험하다 169

 

5 장 오래된 습관 210

 

6 장 어린아이처럼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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